1991년 4월에 제작된 세이코 m705-5a1a 다이빙 마스터 시계 입니다.
세계 최초로서 제작된 다이빙 컴퓨터 시계로서 현시대의 디테일한 다이빙 시계의 조상님이라고 생각하셔도 됩니다.
아직까지 수많은 해외 다이버 분들이 사용할만큼 유명한 모델이기도 하며 전세계적으로 정말 찾아보기 힘든 귀하디 귀한 빈티지 시계이기도 합니다.
기존의 다이버 모델과는 다르게 꽤나 많은 컴퓨터 기능이 내장되어 있습니다.
제가 전문 다이버가 아닌지라 디테일한 설명을 드릴려구 하니.....
1st 라는 타이틀 답게 현대에 제작되는 다이빙 컴퓨터 시계보다는 뭔가 기능이 간소하긴 해도 충분히 실속있는 기능만 존재하는걸로 알고 있답니다.
솔직히 요런 시계는 역사적인 의미를 갖춘 프리미엄으로서 착용하는 것이죠.
물론 현재 모든 기능 정상적으로 잘 작동되고 있습니다.
우선 사진상으로 보시다시피 세월에 의한 사용감은 존재하지만 전반적으로 꽤나 준수한 컨디션 입니다.
아쉽게도 밴드는 오리지날 세이코제 우레탄 밴드는 아니지만 오리지날 밴드보다 탄성이나 착용감 그립감 등등 훨씬 착용하기가 편한 밴드랍니다.
개인적으로 다이버 시계 덕후이기도 하기에 요제품은 어느정도 출품을 해놓구 만약에 미판매가 될경우 영구 소장할 계획이니 이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아주 ~ 잠시만 판매중으로서 선보이니 평소 다이버 시계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나 시계라는 역사적인 측면을 중요시 하시는 분들에게 정말 자신있게 추천드립니다.
베젤 사이즈 43mm
- 다이브 깊이 미터(최대 80m/250ft)
- 다이브 테이블 디스플레이
- No-Depression Limit 알람
- 다이빙 데이터 로그(최대 20div)
일반 시계 기능은 다음과 같다.
- 시간/일정 표시
- 일별 알람
- 경고음
- 커뮤니케이션 비프
- 조명등
- 배터리 수명 표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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