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대 초창기 발매된 시티즌 사의 고가라인 모델이기도 한 스퀘어 커스텀 오토 데이데이트 시계 입니다.
스팩으로 본다면 세이코의 lm 모델과 킹세이코 모델의 중간층 수준의 클래스 제품이며 해외에서도 레어 시계로서 등극되어 나름 최상급의 컨디션은 100만원대 이상에 거래되고 있는 시계 이기도 합니다.
27석에 자동과 수동의 겸용으로서 사용할수 있으며 스퀘어 커스텀 라인 특유의 독창적인 디자인이나 데이트 배치 등등 확실히 시중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포인트를 볼수 있는 시계 입니다.
사진상으로 보시다시피 전반적인 컨디션은 아주 좋습니다.
운모유리에 세월에 의한 스크레치는 존재하지만 복원이 가능하오니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물론 어느정도 복원후 보내드릴 예정이기에 현재 사진상의 컨디션보다는 좀더 깨끗한 컨디션으로서 만나보실수 있을겁니다.
현재 작동여부는 완벽합니다.
다만 작은 흠집이 존재한다면 시티즌의 문구가 살짝 삐뚤삐뚤 합니다.
저도 해외포럼을 찾아보니 무브먼트나 다른 부분에는 많은 신경을 썼는데 브랜드 로고는 다소 어설프게 제작되었더라구요.
뭐 착용하는데에는 전혀 문제없으며 굳이 이부분이 거슬린다면 제가 다이얼을 복원하는곳에 맡긴후 로고처리는 바로 잡은후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평소 잘만들어진 무브먼트에 집착하시는 분들이라면 아주 좋은 가격에 귀하디 귀한 상위 모델의 시티즌 시계를 만나보시길 바랍니다.
베젤 사이즈 32mm
5만원 이상 구입시 무료배송입니다 .
5만원 미만으로 구입시 택배비는 2500원입니다 .
택배사의 사정에 따라 연기되는 경우도 있으니 이점 염두해 주시기 바랍니다 .
택배접수는 4시까지만 받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