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년대 후기에 제작된 오리엔트 사의 빈티지 시계 입니다.

시계의 전체적인 네임이 되게 거창하긴 한데 나름 일본 기계식 시계 중에서는 기본형 보다는 약간 상위 수준의 클래스로서 제작된 시계라고 보시면 됩니다.

우선 데이데이트는 시간을 돌려서 변경하셔야 됩니다.

즉 핸즈를 시간의 간격으로 왔다갔다 하면서 변경하는 방식이니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현재 작동여부 아주 짱짱합니다.

시간 잘맞고 무브먼트 또한 아주 깨끗합니다.

이제품의 특징이라고 한다면 넉넉한 베젤 사이즈 그리고 시원한 라운드 프레임 그리고 클래식한 다이얼과 더불어 데이데이트의 배치열이 아주 멋진 시계 입니다.

한눈에 봐도 클래식한 멋이 가득하죠???

약간 과거사의 밀리터리 시계의 느낌도 존재하기에 나름 나토밴드랑 매치를 시켰는데 잘어울리는 수준입니다.

출품전 강화유리 또한 신품으로 교체했기에 시안성은 아주 좋습니다.

부담없는 가격으로 60년대 풍미의 멋진 빈티지 시계를 만나보시길 바랍니다

베젤 사이즈 37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