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1년 1월경에 제작된 로렉스 데이트저스트 1601 오토매틱 시계 입니다.
데이트저스트의 1st 모델이기도 하며 데이트저스트 모델중에서는 가장 아름다운 시계라고 자부합니다.
<개인취향이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로렉스 모델중에서는 1601 모델과 1603 모델을 정말 좋아한답니다.>
1세대 모델의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한다면 특유의 굴곡진 다이얼이 실제로 보면 정말 클래식 그자체의 풍미를 자아냅니다.
현재 올제치의 컨디션 입니다.
18k 벡금베젤 크라운 다이얼 무브먼트 운모유리 날개 스틸밴드 버클 등등등 모두 오리지날 컨디션 그대로 보존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오버홀은 완료된 상태입니다.
즉 시간 잘맞고 작동 잘되고 있으며 무브먼트의 컨디션은 아주 좋습니다.
현재 사진상으로는 전체적인 스크레치가 존재하지만 이번에는 구매시 무상으로 폴리싱을 진행해드릴 예정입니다.
그런 과정에서 러그에 장착되는 날개 라인을 흔들림없이 잡아낼 예정이며 전체적인 세척을 진행하는 과정이기에 추후 새것같은 깨끗한 컨디션으로서 만나보실수 있을겁니다.
현재 출품된 모델은 데이트 저스트 모델중에서도 초창기 제품에 해당되는 모델입니다.
그러기에 스틸밴드의 버클커버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돌출형의 왕관로고 버클을 보실수 있을겁니다.
물론 오리지날 버클이며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버클이기도 하며 전세계적으로 꽤나 찾아보기 힘든 제품이기도 합니다.
일명 로렉스 사의 깡통줄에만 채용되었으며 초창기 모델은 쥬빌레 밴드가 아닌 거의 깡통줄이 오리지날 밴드에 가깝다고 보시면 됩니다.
아무튼 이번에도 어렵사리???? 빈티지 로렉스 시계를 출품하오니 연락 주시면 아주 착한 가격에 판매하도록 진행하겠습니다.
되도록이면 문자로 보내주시지 마시구 전화를 주시면 상세한 정보와 과정등 꼼꼼하게 알려드릴테니 많은 연락 주시길 바랍니다.
<제발 부탁인데 가격 찔러보기 사양합니다. 가격만 툭 여쭤보시구 답변도 없으시구 100만원대의 가격으로 생각하시는 분들또한 많으신데...... 100만원대에 로렉스 시계 전세계적으로 못구합니다. 뭐 ~ 운좋으면 6694 모델 정도는 구할수 있겠지만...>
판매해서 솔직히 크게 수익이 발생되는것도 아니기에 추후 질리도록 착용하고 수익이 창출될수 있도록 웨어하우스 고객분들에게만 한정으로 선보이고 있으니 좋은 취지에서 출품하고 있다는 점 꼭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
베젤 사이즈 35mm
5만원 이상 구입시 무료배송입니다 .
5만원 미만으로 구입시 택배비는 2500원입니다 .
택배사의 사정에 따라 연기되는 경우도 있으니 이점 염두해 주시기 바랍니다 .
택배접수는 4시까지만 받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