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4년도에 발매된 리코 오토 샷 필름카메라 입니다.
리코 사의 대인기 하프카메라이기도 한 오토하프 시리즈의 번외적인 목측식 필름카메라로서 제작된 모델이라 보시면 됩니다.
즉 하프 포맷이 아닌 일반 35mm 포맷 이지만 구동방식은 오토하프 모델과 거의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일명 태엽감기 카메라로 불리우며 한번에 여러장의 셔터를 감아낼수 있는 재미난 장점이 존재한다죠.
보통 한번 태엽을 완충하게 되면 20~30장의 사진을 연달아 촬영할수가 있답니다.
물론 태엽이 소진되었을시에는 다시끔 태엽을 감은후 충전해서 촬영하시면 됩니다.
사진상으로 보시다시피 외관 컨디션은 전체적으로 아주 좋습니다.
렌즈의 컨디션도 전반적으로 아주 좋은 수준이며 구동여부 아주 짱짱합니다.
다만 현재의 셀레늄 센서는 사망한 상태입니다.
즉 조리개 a모드는 활성화되지 않는다는 점 !!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하지만 수동 조리개 모드가 있기에 어느정도 사진에 대한 내공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상황별 조리개값을 셋팅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포커스는 목측식으로 구동되기에 처음 사용하시는 분들은 어색할수도 있지만 점점 사용하다보면 아주 쉽게 숙달하실수 있을것이라 봅니다.
나름 역사적으로나 현대의 시점에서 전세계적으로 꽤나 귀하디 귀한 필름카메라이니 평소 빈티지 필름카메라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한번 사용해보시길 바랍니다.
사양
유형: 뷰파인더 카메라
제조업체: 리코
출시년: 1964
필름: 35mm
렌즈: 리케논 1:2.8/35mm
셔터: 속도가 1/30 ~ 1/125초인 복사 셔터.
미터링: 렌즈 주위의 셀레늄 미터
Viewfinder: 광학
필름 진행: 스프링 모터, 6개의 영상 시리즈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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