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사 대인기를 자랑했던 프랑스 하이엔드 브랜드이기도 한 크리스찬 루부탱 사의 스웨이드 스터드 하이탑 스니커즈 입니다.

8~9년전 당시 출시되었던 모델로서 그당시 국내 판매가격이 150~160만원 이었던 쓸데없이 비싼 고가의 스니커즈이기도 했답니다.

지금은 그 인기나 거품가격이 하락한 상태이지만 .... 현재에도 고가의 모델이기도 하죠.

사진상으로 잘보시면 아시겠지만 우측 앞코 부분에 스터드가 1개 빠져있는 상태입니다.

<이부분을 감안하여 저렴히 출품합니다.>

추후 명품 슈즈를 보수하는 곳에서 보정이 가능하지만 굳이 착용하셔도 눈에 보여지지 않는 수준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외 전체적인 컨디션은 꽤나 좋은 수준입니다.

아웃솔의 마모율도 생각보다 거의 없는 수준이며 후면부에 살짝 마모율이 존재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사이즈는 41 사이즈 이지만 루부탱 스니커즈 자체가 약간 넉넉하게 제작된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개인적으로 265~270mm 정도 착용하시는 분들에게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