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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대 제작된 빈티지 오리엔트 오토매틱 시계 입니다.
그당시 21석의 보급형 모델로서 출시되었지만 그중에서도 정말 찾아보기 힘든 유니크한 다이얼을 갖추고 있는 시계 입니다.
다이얼이 뭐랄까나??? 살구색과 남색이 섞여있는 듯한 굉장히 오묘한 컬러를 갖추고 있습니다.
현재 유리는 생활 스크레치가 다소 존재하지만 어짜피 구매시 유리는 신품으로 교체하여 보내드릴 예정이니 이점 꼭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그외 스틸밴드와 모든 구성품은 올제치의 컨디션이며 현재 무브먼트 짱짱하며 구동여부 또한 아주 짱짱한 상태입니다.
줄길이가 다소 짧은 수준이니 평소 팔목이 얇은 남성분들이나 보통의 여성분들에게 권장합니다.
베젤 사이즈 35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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