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5년도 생산 로렉스 1601 데이트 저스트 14k 콤비 오토매틱 시계 입니다.
시리얼 넘버는 400xxxx 로서 시작하기에 75년 말즈음 제작된 시계라고 보시면 됩니다.
<2020년 1월 2일자 글 수정합니다.>
올제치인줄 알았다가 이번에 전체 폴리싱을 진행하면서 알게 되었는데 현재 날개 부분은 교체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즉 날개 부분은 콤비가 아닌 기본 스틸모델의 날개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물론 바디는 현재 14k 금으로서 이루어진 제치이며 다만 날개부분만 현재 도금처리한 상태이니 이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이부분은 감안하여 가격을 낮춘 상태입니다.
물론 버클은 오리지날 입니다.
그외에도 딱히 흠잡을곳 없는 수준입니다.
현재 시간오차없이 완벽하게 구동되고 있으며 무브먼트 컨디션 또한 아주 좋습니다.
현재 폴리싱은 완료된 상태이기에 사진상에 보여지는 스크레치는 전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거짓말 보태어서 보여지는 외관은 신품 수준의 컨디션 입니다.
아 그리고 현재 스틸밴드 마디는 20코 보존되어 있습니다.
원래 22코가 풀 구성품이긴 하지만 대다수 매입해본 결과 20코 입니다.
왠만한 남성분들이라면 모두 착용하실수 있습니다. <팔목이 두꺼운 분들 또한 착용 가능하답니다.>
앞전에도 여러번 설명드렸지만 데이트 저스트의 1세대 모델이며 로렉스 역사상 가장 무식하고 튼튼한 시계로서 유명한 모델이기도 합니다.
로렉스 최강의 명기 무브먼트이기도 한 cal 1560 무브먼트가 장착되어 있으며 현재까지도 1560 무브먼트를 개선하여 사용할만큼 잘 만들어진 미친 성능의 무브먼트 이기도 합니다.
특히 1세대에 장착된 1560 무브먼트는 너무나도 무식하고 튼튼하게 제작하여 보통 기계식 시계의 오버홀 주기가 2~3년 주기라고 한다면 1560 무브먼트 같은 경우는 10~15년 주기로 오버홀을 진행한답니다.
그만큼 튼튼하고 무식하고 완성도가 높은 무브먼트이기도 합니다.
다만 단점이라고 한다면 데이트 변경을 시간을 돌려서 맞추셔야 됩니다.
뭐 ~ 날짜는 한번만 맞추시면 또다시 맞출일도 없다죠.
그리고 1세대 데이트저스트 모델의 추가적인 장점이라고 한다면 굴곡진 다이얼이 압권입니다.
사진상으로 보시면 아시겠지만 1세대 모델만 끝자락이 움푹 들어간 느낌으로 제작되었는데 실제로 보시면 아시겠지만 정말 클래식한 아름다움을 자아냅니다.
저도 항상 1601 모델을 볼때마다 "이게 로렉스이지~~~~" 라구 찬사를 보낸답니다.
물론 로렉스 모델중에서도 가장 사랑하는 모델이기도 하구.....
아무튼 ~~ 매년 가격상승을 고공행진 중이며 최고의 재테크 시계로서 손색없으며 절대 구매하고도 손해볼수가 없는 시계이니 아주아주 좋은 가격에 빈티지 로렉스 1601 빈티지 시계를 만나보시길 바랍니다.
베젤 사이즈 35mm
5만원 이상 구입시 무료배송입니다 .
5만원 미만으로 구입시 택배비는 2500원입니다 .
택배사의 사정에 따라 연기되는 경우도 있으니 이점 염두해 주시기 바랍니다 .
택배접수는 4시까지만 받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