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3년 4월경에 제작된 로렉스 데이트저스트 1601 오토매틱 시계 입니다.

데이트저스트의 1st 모델이기도 하며 1세대 모델중에서도 초창기에 발매된 모델입니다.

<1세대 모델은 60년도 부터 70년대 중반까지만 생산되었습니다.>

1세대 모델의 가장 큰 특징이라고 한다면 특유의 굴곡진 다이얼이 실제로 보시면 정말 클래식 그자체의 풍미를 자아냅니다.

그러기에 전세계적인 매니아층도 워낙 두텁기도 하고 클래식 로렉스 시계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언제나 엄지척을 받고 있는 모델이기도 하죠.

개인적으로 1601 모델과 1603 모델을 정말 존중하며 사랑한답니다.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현재 올제치의 컨디션 입니다.

18k 화이트 골드 베젤, 크라운, 다이얼, 무브먼트,유리,스틸밴드, 버클, 등등등 모두 오리지날 컨디션 그대로 보존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오버홀과 폴리싱은 완료된 상태이며 추가적으로 다이얼은 원형 컬러로서 다시끔 재생했습니다.

현재 시간 잘맞고 작동 잘되고 있으며 무브먼트의 컨디션은 아주 좋습니다.

이제품의 최대 장점이라고 한다면 현재 장착되어 있는 로렉스 쥬빌레 스틸밴드 <일명:통줄>의 컨디션이 너무너무 좋은 수준입니다.

과거사에 오리지날 밴드로서 장착되었던 쥬빌레 밴드의 단점이라고 한다면 대다수 고질적인 늘어남이 존재한답니다.

물론 어느정도 늘어남에 따라 개개인의 팔목 편차에 맞게끔 알아서 조절 되지만 그래도 빈티지 로렉스 시계 대다수가 스틸밴드의 늘어남이 대다수 존재 한답니다.

뭐 ~ 늘어남이 있다고 해도 몇십년 이상 튼튼하게 버텨주는 스틸밴드의 내구성을 보면 역시 !!! 로렉스 구나 싶을만큼 완성도가 높긴한데..... 현재 출품된 오리지날 로렉스 쥬빌레 밴드의 컨디션은 그야말로 최상급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거의 늘어남 없이 약 90% 수준의 탱탱한 컨디션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서울권에서 20만원 정도의 비용을 부담하면 간격을 줄일수 있는 작업이 가능 하지만 현재 출품된 1601 모델의 밴드는 간격을 줄인것이 아닌 그야말로 오랜세월 그만큼 착용을 안했다는 증거로서 보존되어 있답니다.

간격을 줄이는 작업을 했을시에 본질의 보존율보다 추후 늘어남이 일찍 발생하지만 원형의 보존율을 유지하고 있을때에는 충분히 스틸밴드의 내구성이 오랫동안 지속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즉 못해도 30년 이상은 스틸밴드가 버텨줄것이라 판단됩니다.

<줄값만 해외에서 80~100만원대 입니다.>

빈티지 로렉스 시계를 출품할때에도 그렇고 항상 공수하는데에 정말 어렵게 절차를 밟고 검수하고 선보이고 있으니 평소 빈티지 로렉스 시계를 추구하셨던 분들에게는 정말 자신있게 추천드립니다.

저또한 솔직히 판매해서 많은 수익이 남는 것도 아니며 로렉스 시계는 모델에 따라 다소 차이는 있지만 최소 20~30만원씩 가격에 계속 상승되는 현존하는 워치 브랜드중에서는 최고의 재테크 브랜드 이기도 합니다.

뭐 내구성에 있어서도 최고의 툴 워치로서 아주 유명하죠.

<특히 1601 모델은 로렉스 역사상 가장 무식하고 튼튼한 시계로서 유명합니다.>

유지비용도 거의 소요되지 않으니 구매후 오랜세월 로렉스 자체의 풍미를 즐기시면서 착용하시다가 항후 현재 구입한 가격보다 훨씬 높은 가격으로 판매또한 가능하니 괜히 간보다가 안그래도 귀한 빈티지 로렉스 시계 놓치셔서 다시 구해달라고 하소연 하지 마시구 출품되었을때에 얼른 챙겨가시길 바랍니다.

좋은 취지로서 판매중이오니 평소 빈티지 로렉스 데이트 저스트 시계를 추구하셨다면 꼭 구입하시길 바랍니다.

베젤 사이즈 35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