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9년도에 발매된 리코 xr500 필름카메라 입니다.

단순함의 미학을 갖춘 리코 사의 수동 필름카메라로서 본연의 저가형으로서 출시되었던 모델이기도 합니다.

그시대에 맞지 않은 셔터스피드가 500까지 지원되지만 ... 뭐 왠만한 사진 촬영하는데에는 전혀 문제없는 셔터스피드라고 봅니다.

우선 사진상으로 보시다시피 하단부 사용감이 존재하며 <이부분은 추후 어느정도 개선해서 보내드릴 예정입니다.> 렌즈 커버라인에 살짝 찍힘 현상이 존재합니다.

파인더에는 약간 먼지가 존재하지만 촬영하는데에나 결과물에는 전혀 문제없는 수준입니다.

그리고 노출계는 작동되긴 하는데 노출값이 언더로 잡혀버리기에 그냥 배터리없이 수동으로 사용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현재 렌즈는 리케논 50mm f2 렌즈 입니다.

상단에서 설명했듯이 앞부분에 살짝 찍힘이 존재하지만 렌즈 자체의 컨디션은 아주 좋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현재 렌즈의 최대 장점이라고 한다면 펜탁스 k마운트로서 제작된 렌즈입니다.

즉 추후 펜탁스 바디에 사용할수 있으며 반대로 펜탁스의 렌즈를 리코 카메라 바디에 장착해서 사용할수 있는것이죠.

추가로서 말씀드리면 리코사의 렌즈 색감은 정말이지 최고 입니다. !!

평소 리코 사의 색감을 좋아하신다면 아주 착한가격에 수동 slr 필름카메라를 만나보시길 바랍니다.

셔터 : 메탈 포컬플레인 셔터
셔터스피드 : 1/8 - 1/500, B 플래시 동조속도 1/60
뷰파인더 : 아이레벨 펜타프리즘 93% 시야율
측광방식 : 중앙중점 평균 측광 EV-5-EV17
노출계 : 바늘일치식 노출계
외관 : 140 × 91 × 48mm/540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