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2년도에 제작된 <31xxxxx> 로렉스 1500 오이스터 퍼페츄얼 데이트 오토매틱 시계 입니다.
리틀 데이트저스트 모델로서 불리우는 모델이며 데이트 저스트 라는 모델이 출시되기 이전부터 발매되었던 로렉스 사의 대표적인 빈티지 시계 입니다.
<1601 모델과 동일한 구동방식인 시간을 돌려서 날짜를 셋팅하는 방식입니다.>
과거사 1803 모델과 같은 플랫폼의 무브먼트를 사용했으며 전기 모델은 1555/1556 무브먼트이며 추후 1560 무브먼트와 1570 무브먼트가 사용되기도 했답니다.
거의 20년 남짓 출시되었던 꽤나 장수했던 시리즈 이기도 합니다.
현재 출품된 모델은 cal 1555 무브먼트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1803모델 <흔히들 알고 있는 데이데이트 금통 빈티지 로렉스 모델>과 동일한 무브먼트 이며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추후 1560&1570 무브먼트가 사용되었답니다.
<cal 1555 무브먼트가 1560 무브먼트 보다 내구성면에서 월등히 우수합니다. 동일한 18000비트에 파워리저브는 42시간이며 1555 무브먼트가 훨씬 귀합니다.>
출품전 오버홀과 폴리싱은 완료된 상태이기에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외관 컨디션 아주 좋으며 시간 오차없이 잘 작동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이얼 또한 완벽하게 복원 해놓은 상태이며 본연의 오리지날 다이얼 컬러로서 재생해놓은 상태입니다.
아쉽게도 현재 스틸밴드는 없는 상태이지만 1500 모델 특성상 솔직히 스틸밴드 보다는 레더밴드를 장착하는 것이 더욱 이뿌기도 하답니다.
<현재 장착된 레더밴드는 크로커다일 가죽밴드 입니다.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19mm 소가죽 밴드 또한 같이 드립니다.>
본연의 스틸밴드는 데이트 저스트에 사용되는 쥬빌레 밴드가 아닌 6694 에서 사용 되었던 스틸밴드를 사용하여 뭔가 다소 밋밋한 느낌을 보여준답니다.
<1500 모델을 찾아보시면 제가 언급하는 의미를 이해하실거라 봅니다.>
1500 모델의 장점이라고 한다면 로렉스 시계이긴 한데 굉장히 심플하면서도 뭔가 로렉스 시계 특유의 중후함없이 심플하고 캐쥬얼 하면서도 부담없는 디테일이 어떤 코디에도 아주 쉽게 소화할수 있다는 장점이 존재한답니다.
과거사에는 찬밥 신세의 모델이었지만 이제는 그 희소성과 더불어 완성도 그리고 오랜역사를 인정받아 1601 모델과 거의 맞먹는 시세를 자랑한답니다.
평소 화려한 로렉스 사의 데이트저스트 모델을 싫어하셨던 분들이라면 충분히 만족할만한 제품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없이 착용할수 있으니 좋은 가격대에 시중에서 만나기 힘든 빈티지 로렉스 1500 오토매틱 시계를 만나보시길 바랍니다.
<현금 결제시 10% 할인 되오니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베젤 사이즈 34mm
5만원 이상 구입시 무료배송입니다 .
5만원 미만으로 구입시 택배비는 2500원입니다 .
택배사의 사정에 따라 연기되는 경우도 있으니 이점 염두해 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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