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1년도 <27xxxxx>제작된 로렉스 데이트저스트 1603 오토매틱 시계 입니다.
금의 함유량이 포함되지 않은 최상급의 스틸 소재로서만 제작된 모델이며 희소성이 아주 높은 모델로서 유명한 시리즈 입니다.
특히 베젤 라인을 잘보시면 아시겠지만 엔진 턴 베젤이라고 불리우는 시리즈이며 톱니바퀴 형상을 나타내고 있답니다.
개인적으로 빈티지 로렉스 시계 중에서는 3손가락 안에 들만큼 정말 좋아하는 모델로서 로렉스의 데이트저스트 모델중에서는 가장 강력하고 인상적인 모습을 나타내는 시계 입니다.
<저의 인스타그램 아이디가 엔조이마초 인지라 다소 강인한 느낌의 시계를 좋아 한답니다.>
과거사 금이라는 소재가 부흥했던 시기에는 1603 모델이 스틸 소재의 베젤이다 보니 다소 판매율이 높지 않아 현시점에는 남아있는 재고량이 낮아지며 찾아보기도 힘든 빈티지 로렉스 모델이 되었답니다.
그결과 국내에서나 해외에서나 1601 모델보다 더욱 높은 가격대에 거래되고 있으며 빈티지 로렉스 매니아 분들에게는 필수 소장품의 모델이 되어버렸답니다.
현재 사진상으로 보시다시피 출품전 오버홀 폴리싱은 모두 완료된 상태입니다.
즉 현재 시간 잘맞고 작동 잘되고 있으며 외관 컨디션은 아주 좋습니다.
그리고 쥬빌레 밴드의 마디는 20코 보존되어 있습니다.
생각보다 밴드의 늘어남은 준수한 수준으로서 신품대비 약 70% 정도의 밴드 컨디션이라 보시면 됩니다.
<70%이면 10년이상 충분히 착용 가능하며 팔목 두꺼운 분들도 누구나 부담없이 착용 가능합니다. >
현재 다이얼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아주 독특한 느낌의 다이얼을 갖추고 있습니다.
본연의 오리지날 블랙다이얼인데 과거사의 주인에 의하여 굉장히 묘한 ????? 보카시 다이얼 같은 컬러를 갖추고 있답니다.
오리지날 블랙다이얼에 도색을 한것이 아닌 일부러 블랙 컬러의 다이얼을 녹여가면서 부분적으로 대리석 같은 느낌의 연출되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사실 출품전 다이얼을 원형의 블랙 다이얼로 재생할려고 했지만 굳이 그렇게 진행해야 되나 ??? 싶어서 현상태의 다이얼로서 출품 한답니다.
<수리부에서도 로렉스를 굉장히 많이 취급하시는데 다이얼을 보시고는 이런 세공처리는 처음본다면서 이왕이면 이대로 놔두는것이 더 이뿌지 않냐고 제안하여 저또한 수락했답니다.>
물론 꼭 블랙 다이얼을 고집한다면 다시끔 복원 가능하오니 이점 또한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개인적으로는 현재의 다이얼이 굉장히 오묘하게 정말 멋진것이 아닐까???하고 생각하는 1인 이지만... 추후 블랙컬러가 아닌 다른 컬러로서 복원겸 커스텀 또한 가능하오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추가적인 비용 발생합니다!! >
그외에는 흠잡을곳 없이 올제치의 컨디션 입니다. <베젤 케이스 무브먼트 스틸밴드 버클 등등 모두 오리지날 그대로 유지되어 있습니다.>
웨어하우스에서 정말 오랜만에 출품하는 1603 모델이니 빈티지 로렉스 데이트저스트 시계를 문의 주셨던 분들이라면 이번 기회에 꼭 구입하시길 바랍니다.
요즘 정말 구하기 힘들답니다. ㅠ.ㅠ
<현금 결제시 10% 할인 되오니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베젤 사이즈 36mm
5만원 이상 구입시 무료배송입니다 .
5만원 미만으로 구입시 택배비는 2500원입니다 .
택배사의 사정에 따라 연기되는 경우도 있으니 이점 염두해 주시기 바랍니다 .
택배접수는 4시까지만 받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