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7년 12월에 제작된 세이코 5 오토매틱 시계 입니다.
세이코 5 시리즈의 1세대격에 가까운 꽤나 귀하디 귀한 빈티지 시계 입니다.
즉 ~ 현대의 세이코를 일으켰던 장본인이 되는 모델이라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이제품의 장점이라고 한다면 베젤프레임이 아주 멋진 제품이기도 합니다.
기존의 빈티지 세이코 모델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타입이며 60년대 후기에만 제작되었던 <일명:말발굽형> 디자인으로서 출시된 모델이랍니다.
특히 빈티지 세이코 시계중에서는 러그라인이 길게 돌출된 모델은 정말 찾아보기 힘들죠~
충분히 역사적인 측면과 더불어 희소성 높은 빈티지 세이코 중에서는 소장가치나 잔존가치가 뚜렷한 시계이기도 합니다.
전체적인 케이스의 컨디션은 꽤나 좋은 수준입니다.
전면의 운모유리는 어느정도 스크레치가 존재하지만 추후 복원이 가능하며 이왕이면 신품의 운모유리로서 교체후 챙겨드릴 예정입니다.
그리고 현재 무브먼트 짱짱하게 잘 작동되고 있으며 약간의 오차는 존재하지만 일상적으로 신경쓰일 수준의 오차수준은 아니라고 봅니다.
아쉽게도 오리지날 밴드는 없는 상태이기에 러그의 라인을 고려하여 밀리터리 느낌의 나토밴드를 장착해놓은 상태입니다.
현재의 시세에 비해 아주 저렴한 가격으로 출품하오니 평소 빈티지 세이코 시계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컬렉션으로서 구비하시길 바랍니다.
베젤 사이즈 34mm
5만원 이상 구입시 무료배송입니다 .
5만원 미만으로 구입시 택배비는 2500원입니다 .
택배사의 사정에 따라 연기되는 경우도 있으니 이점 염두해 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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