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대 제작된 부로바 로렉스 프레임 오토매틱 시계 입니다.

흔히들 알고 계시는 부로바 사의 빈티지 간팔모델이기도 한 슈퍼세빌 사의 초기형 모델이라 보시면 됩니다.

차이점이라고 한다면 슈퍼세빌 시계는 멀리서 보면 로렉스 시계 같구 출품된 모델은 멀리서 보면 오메가 씨마스터 같기도 하고 컨스틸레이션 모델같기도 하고 로렉스 시계 같기도 한 그런 모델입니다.

한마디로 ??? 짬뽕이죠......

<빈티지 오메가 씨마스터 프레임에 컨스틸레이션의 우아함과 로렉스 사의 화이트골드 베젤과 쥬빌레 밴드가 섞여진 모델이라 보시면 됩니다.>

중요한건 현재 출품된 모델이 빈티지 부로바 시계중에서는 굉장히 귀하기도 하지만 해외에서나 국내에서 꽤나 높은가격대의 모델입니다.

그당시 출시가격도 굉장히 높았으며 <거의 오메가 씨마스터 모델과 비슷??> 엄청난 사랑을 받았습니다.

실질적으로 슈퍼세빌 모델과 시세가 비슷하기도 하며 슈퍼세빌 모델보다 더 귀합니다.

그리고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슈퍼세빌 모델보다 착용했을시에 훨씬 이뿌다고 봅니다.

<전체적인 사이즈 폭 무게 등등 더 크고 훌륭합니다.>

현재 외관 컨디션 전체적으로 아주 좋습니다.

올제치의 컨디션이며 굳이 폴리싱을 진행하지 않아도 될 수준입니다.

무브먼트는 아주 짱짱하며 시간 잘맞습니다.

<자동/수동 겸용 무브먼트 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빈티지 오메가 씨마스터 모델을 찾는 분들이라면 2배 저렴한 가격으로 현재 출품된 부로바 시계를 꼭 구입하시길 바랍니다.

굳이 이유라면 훨씬 이뿌고 고급스럽고 무브먼트 또한 상당히 훌륭하고 잔고장 없구 저렴하구...

빈티지 부로바 시계 또한 워치 컬렉터 분들에게는 가성비 최고의 시계로서 군림하고 있으며 꾸준한 재테크의 가치와 시세또한 매년 상승을 이루고 있으니 착한 가격대에 스위스 메이드의 전성기 시절 부로바 시계를 만나보시길 바랍니다.

베젤사이즈 35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