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대 초창기 제작된 부로바 사의 오토매틱 시계 입니다.
빈티지 시계중에서는 흔치않는 빅사이즈의 베젤을 갖춘 모델입니다.
60년대 후기 당시 세이코에서 선보였던 말발굽형 디자인을 채용하고 있으며 시원한 베젤 사이즈가 그야말로 일품 입니다.
사진에서는 전달되지 않지만 스트라이프 라인의 다이얼 또한 멋진 포인트이기도 합니다.
사진상으로 보시다시피 전반적인 컨디션 아주 좋으며 올제치의 컨디션 입니다.
현재 무브먼트 아주 짱짱하며 시간 잘맞고 작동 잘되고 있습니다.
스위스 산하의 전성기 시절 출시되었던 빈티지 부로바 시계이니 평소 기계식 시계의 입문용이나 스위스 무브먼트의 견고한 내구성과 실용성을 즐기고 싶은 분들에게 자신있게 추천드립니다.
베젤 사이즈 39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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