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7년도에 출시된 카시오 dw-4000 스카이워커 디지털 시계 입니다.

빈티지 카시오 시계 중에서는 스페셜 유니크급에 속하는 정말 정말 구하기 힘든 모델입니다.

출품된 모델을 기반으로 추후 요트타이머 모델과 서핑타이머 모델이 파생되기도 했답니다.

네임명에서 알수 있듯이 본연의 항공시계로서 발매된 모델입니다.

lcd에 표기되어 있는 특정한 그래프로서 측정하는 방식이며 메인 버튼의 구동으로 지원되는 기능이라면 뭐 ~ 다들 일반적으로 알고 계시는 카시오 시계의 메뉴얼을 갖추고 있습니다.

현재 사진상으로 보시다시피 컨디션 아주 좋습니다.

그리고 올제치 입니다. !!!

고무밴드 컨디션도 아주 좋으며 유리컨디션 베젤컨디션 그리고 가장 중요한 lcd 패널의 센서 또한 정말 깨끗하게 작동되고 있습니다.

물론 모든 버튼기능 정상적으로 잘 작동되고 있으며 스피커 사운드 또한 짱짱합니다.

참고로 이제품의 시세가 해외에서는 보통 450~600달러 선에 거래되는 시계입니다.

구매대행으로 구매하신다면 훨씬 높은 가격으로 공수하셔야 겠죠????

빈티지 지샥 시계는 비교할수도 없을만큼 드높은 희소성을 자랑하며 보존되어 있는 수량도 현저히 낮으며 몸값 또한 굉장히 높은 시계이기도 합니다.

물론 지샥 수준의 방수 기능과 내구성도 갖추고 있으며 사진으로 보시다시피 브라이틀링의 네비타이머를 연상케하는 압도적인 디자인 또한 엄청난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빈티지 시계라고 봅니다.

저또한 빈티지 카시오시계를 누구보다 좋아하는 덕후이기에 마음같아선 소장하고 싶지만.... 불경기인지라 이렇게 아쉬움을 가지고 출품합니다.

평소 카시오 시계의 덕후 분들이라면 망설이지 마시구 꼭 구입하시길 바랍니다.

베젤 사이즈 45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