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년대 초창기 발매된 오메가 10k 골드필드 수동 시계 입니다.
오메가를 대표하는 빈티지 라인의 수동 시계로서 무브먼트는 62년도부터 70년도까지 생산되었던 cal 601 수동 무브먼트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17석 19800비트 그리고 48시간의 파워리저브가 가능하며 논데이트 타입의 아주 단순하면서도 고장없고 튼튼한 무브먼트로서 굉장히 유명한 무브먼트 이기도 합니다.
60년대 당시 출시되었던 씨마스터 라인의 밀리터리 시계 또한 cal 601 무브먼트를 사용할만큼 오메가 시계중에서는 극한의 상황속에서도 잘 작동되고 안정된 성능으로서 유명한 무브먼트 이기도 합니다.
현재 사진상으로 보시다시피 전반적인 컨디션은 아주 좋은 수준입니다.
출품전 오버홀은 완료 했으며 무브먼트 깨끗하고 오차없이 잘 작동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케이스는 10k 골드필드 입니다.
도금도 아니구 금통도 아닌 과거사 빈티지 시계에서만 만나보실수 있는 금을 망치로 다듬어서 껍질처럼 씌운 방식으로 제작되었답니다.
초콜렛 껍질처럼 금을 황동 케이스에 입혔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러기에 도금보다는 금의 함유량이 아주 높으며 내구성 또한 튼튼하답니다.
그리고 비조는 현재 제치 상태입니다.
오리지날 오메가 비조이며 레더밴드는 빈티지 킹 리자드 소재 입니다.
나름 도마뱀 레더밴드는 크로커다일 수준의 높은 가격을 자랑하기도 합니다.
아 그리고 사진에는 없지만 카키색의 나토밴드 또한 추가적으로 증정되오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꽤나 좋은 가격대로 출품하오니 평소 빈티지 오메가 시계를 추구하셨던 분들에게 자신있게 추천드립니다.
베젤 사이즈 33mm
5만원 이상 구입시 무료배송입니다 .
5만원 미만으로 구입시 택배비는 2500원입니다 .
택배사의 사정에 따라 연기되는 경우도 있으니 이점 염두해 주시기 바랍니다 .
택배접수는 4시까지만 받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