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8년도에 제작된 코니카 efp3 필름카메라 입니다.
코니카 팝 모델의 시초이자 쌍둥이 모델의 필름카메라로서 동일한 스팩의 렌즈군과 사용법을 갖추고 있습니다.
장점이라고 한다면 무게감이 훨씬 가볍답니다.
36mm f4 단렌즈의 스팩을 지니고 있으며 코니카 헥사논 렌즈 특유의 감성을 아주 쉽고 가볍게 즐길수 있다는 장점이 존재한답니다.
efp3 모델은 출시당시 블랙바디와 레드바디가 출시되었으며 현재 출품된 모델은 나름 귀한 레드바디의 모델입니다.
사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그냥 레버만 감으신후 셔터만 누르시면 됩니다.
고정 화각의 렌즈로서 1m 이내의 촬영만 피하시면 됩니다.
추가적인 장점이라고 한다면 배터리없이 촬영이 가능하며 배터리는 노출계 표시와 플래쉬 구동에 사용되오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우선 사진상으로 보시다시피 거의 민트급에 가까운 컨디션이며 오리지날 케이스와 스트랩까지 보존되어 있습니다.
물론 렌즈컨디션 짱짱하며 구동여부 완벽합니다.
평소 토이카메라 같은 결과물까지 좋고 무게감 또한 가볍고 이쁜 디자인까지 갖춘 스냅용 필름카메라를 추구하셨다면 자신있게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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