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년대후기~ 70년대에 발매된 오메가 여성용 수동 시계 입니다.
사진상으로 보시다시피 귀부인의 우아함이 물씬 흘러나오는 정말 멋진 시계 입니다.
전반적인 컨디션은 꽤나 좋은 수준이며 세월에 의한 사용감은 존재하지만 사용감이라기 보다는 엔틱한 느낌이 물씬 풍긴다고 보시면 됩니다.
전면의 아크릴 유리에는 스크레치가 약간 존재하지만 추후 새것처럼 복원해서 보내드릴 예정이니 이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출품전 오버홀을 완벽하게 마친 상태이며 현재 시간오차없이 잘 작동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버클부분은 제치가 아닌 상태입니다.
그외에는 모두 올제치의 컨디션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스틸밴드는 팔라듐 성분이 함유되어 있으며 그당시에 기본형 모델보다 훨씬 높은 가격으로서 발매되었던 모델입니다.
요즘 애매한 잡브랜드 시계도 30~40만원 거뜬히 넘어가는 수준인데 ... 이렇게 이쁜 높은 네임밸류를 갖춘 오메가 시계가 20만원대이면 정말 좋은 득템의 기회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평소 빈티지 시계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꼭 하나쯤 갖추시길 추천드립니다.
베젤 사이즈 21mm
5만원 이상 구입시 무료배송입니다 .
5만원 미만으로 구입시 택배비는 2500원입니다 .
택배사의 사정에 따라 연기되는 경우도 있으니 이점 염두해 주시기 바랍니다 .
택배접수는 4시까지만 받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