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도 중기에 제작된 버나드 윌헴 사의 오버사이즈 야전 자켓 입니다.
그당시 하이엔드 룩의 정점에 있었던 제품이기도 하며 버나드 윌헴 사의 역작중의 역작으로 일컬어지는 아우터이기도 합니다.
과거사 국내에서도 버나드 윌헴 사의 브랜드가 대유행 시기에 10점도 안될만큼의 수량을 가진 정말 귀한 제품이기도 하며 그당시 중고가격이 국내에서 거의 80만원 후반대 였지만 없어서 구매를 못할만큼 인기가 많았던 모델이기도 합니다.
버나드 윌헴 특유의 굉장히 넉넉한 오버사이즈와 더불어 비정상적인 후드의 사이즈와 더불어 기괴한 디테일이 정말 인상적인 제품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스위스군의 자켓을 모티브로 제작된 걸로 알고 있으며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밀리터리룩의 디자인이 굉장히 강하게 연출되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원단이 두껍기에 내구성 또한 정말 훌륭합니다.
사진상으로 보시다시피 딱히 데미지나 흠집 오염은 존재하지 않는 좋은 수준입니다.
원래 이제품은 개인적으로 소장하고 있던 제품이기도 하며 자주 착용하지는 않았지만 아주 드물게 착용했던 아우터이기도 합니다.
현재에는 국내와 더불어 해외에서도 매물조차 존재하지 않는 정말 구하기 힘든 전설의 아이템 입니다.
우선 사이즈는 굉장히 넉넉합니다.
그리고 후드 라인과 어깨라인의 경계선이 아주 오묘한데 약간 후면부 쪽으로 라인이 잡혀 있답니다.
후드를 덥어쓰지 않는다면 105 정도 착용하는 분들까지 무리없이 착용할수 있으며 후드를 덮어쓰는 경우에는 어깨라인이 좁아지면서 95~100 사이즈로 좁혀 진답니다.
우선 표기 사이즈는 s 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개인적으로는 95~100 정도 입는 분들에게 권장하지만 보통 제가 100~105 정도 사이즈의 옷을 착용하기에 충분히 저랑 비슷한 체형분들 또한 부담없이 착용하실수 있답니다.
나이가 들다보니 착용빈도도 떨어지고 이제 뭐 ~ 딱히 옷에 대한 욕심도 사라진 상태인지라 출품하는 제품이니 과거사 하이엔드 패션 시기의 추억을 가지신 분들이나 오버사이즈의 유니크하고 멋진 디테일의 아우터를 추구하신 분들에게 자신있게 추천드립니다.
어깨 62cm
팔길이 52cm
허리 84cm
총기장 90cm 카라 미포함
5만원 이상 구입시 무료배송입니다 .
5만원 미만으로 구입시 택배비는 2500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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