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4년 7월에 제작된 세이코 dolce lamoda 콤비 쿼츠 시계 입니다.
국내에서 정식으로 판매되었던 제품이며 그당시 예물시계로서 유명했던 모델이라 보시면 됩니다.
나름 세이코 사의 중상위 라인에 속해있는 dolce 모델답게 과거사 현재 리테일 가격으로 본다면 거의 150만원대 수준으로 출시되었던 모델이라 보시면 됩니다.
사파이어 글라스 도금 그리고 마감처리 등등 지금봐도 전혀 어색하지 않는 우아함과 고급스러움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진상으로 보시다시피 베젤 프레임이 정말 독특하며 다이얼의 로만 인덱스 또한 한층 럭셔리한 느낌을 연출합니다.
전반적으로 세월에 비해 꽤나 좋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올제치의 컨디션 입니다.
출품전 배터리는 교체했으며 작동 잘되고 시간 잘맞습니다.
해외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굉장히 유니크한 모델이니 평소 빈티지 세이코 시계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자신있게 추천드립니다.
베젤 사이즈 33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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