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8년도에 출시되었던 야시카 35 필름카메라 입니다.
일렉트로 시리즈의 전신이기도 하며 야시카 회사의 초창기 rf 카메라에 해당되는 아주 귀하디 귀한 빈티지 카메라 입니다.
하단부의 히스토리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일본의 nikka 카메라 회사를 인수하고 난후 발매된 모델이며 라이카의 바디 그리고 콘탁스 사의 바디의 디자인을 채용하고 있습니다.
추후 콘탁스 와의 합병과 꾸준한 협력을 생각한다면 아마도 콘탁스 사의 협업이 있지 않았을까 조심스례 추측해봅니다.
우선 사진상으로 보시다시피 외관 컨디션은 세월에 비해 아주 좋은 컨디션을 갖추고 있습니다.
현재 구동여부 완벽한 수준이며 렌즈 외 파인더 등등의 컨디션 또한 아주 좋습니다.
50년대 생산 카메라 답게 모든 메뉴얼은 수동으로 구동되지만 전형적인 rf 카메라의 셋팅 배열로서 제작되어 누구나 쉽게 다루실수 있을거라 봅니다.
렌즈군은 야시논 45mm f2.8 렌즈가 장착되어 있으며 초창기 렌즈답게 추후 아주 멋진 결과물을 연출시켜 줄것이라 생각됩니다.
야시카의 카메라 역사에 있어서 정말 완성도 높은 바디로 유명한 모델이니 평소 빈티지 필름카메라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소장품으로서 간직하시길 바랍니다.
야시카 35
야시카 35는 사실 35의 전신인 YE와 YF의 생산을 담당하는 니카 회사를 인수한 직후에 자체 제작한 최초의 카메라이다. YF는 라이카 사본이지만, 35의 고전적인 디자인은 콘택스 모델과 유사하다. 1958년에서 1960년 사이에 시판되었다.
35에는 B에서 1/500 범위의 Copal MXV 셔터와 결합된 레인지파인더가 있습니다. 렌즈 어셈블리는 고정되어 있으며 야시카는 두 가지 다른 렌즈로 35개의 렌즈를 판매했다: 일반적인 야시논 45mm f/2.8과 훨씬 희귀한 45mm f/1.9. 두 렌즈 모두 고화질의 사진을 전달합니다.
카메라 위에는 프레임 카운터와 플래시 사용을 위한 차가운 신발이 달려 있는데, 광도계가 내장돼 있지 않아 배터리가 필요 없다.
이것은 매우 잘 만들어진 카메라로 매우 좋은 느낌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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