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 1월 분기에 제작된 롤렉스 오이스터 프레시전 6426 수동 시계 입니다.
50년대 후기~70년대 전기까지만 생산되었던 롤렉스 사의 빈티지 모델이기도 하며 롤렉스가 만든 가장 단순하면서도 심플한 시계로서 유명한 모델이기도 합니다.
흔히들 알고 계시는 에어킹의 원조격 모델이라 보시면 이해도가 좀더 빠를것이라 생각됩니다.
6426 모델의 특징이라고 한다면 우선 논데이트 입니다.
그리고 단순한 수동의 태엽감기 모델입니다.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롤렉스 특유의 화려함은 전부 사라지고 정말 심플한 디자인 그자체의 모델입니다.
롤렉스 시계 중에서는 상당히 가벼운 무게감을 자랑하며 무브먼트 또한 잔고장없이 굉장히 튼튼한 내구성을 갖추고 있기에 정말 오랜세월 즐길수 있는 모델입니다.
우선 국내에서나 해외에서도 꽤나 귀한 모델이기도 합니다.
현재 사진상으로 보시다시피 다이얼에 아주 재미난 프린트가 존재한답니다.
바로 스누피의 커스텀 프린트이며 오리지날 다이얼과 상당히 조화롭게 커스텀 처리 되어 있습니다.
한정판 같은 커스텀은 아니지만 나름 국내에서나 해외에서 정말 찾아보기 힘든 캐릭터 다이얼이라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전체적인 컨디션 아주 좋습니다.
약소한 스크레치가 존재하지만 폴리싱을 진행해야 될 만큼의 컨디션은 전혀 아닌 상태이며 추후 몇년 더 착용하시다가 폴리싱 작업을 진행하셔도 될만큼 외관 컨디션 아주 좋습니다.
그리고 무브먼트는 오버홀을 마친 상태이기에 시간 잘맞고 작동 잘되고 있습니다.
아쉽게도 오리지날 밴드는 없는 상태이지만 충분히 가죽밴드나 나토밴드 같은 매칭에서도 이쁜 시계이기에 크게 착용하는데에 문제없을겁니다.
<오리지날 밴드이기도 한 px 밴드는 생각보다 그렇게 이쁜 밴드는 아니오니 이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현재 국내 시세와 더불어 해외시세를 통틀어 아주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오니 평소 빈티지 롤렉스를 찾으셨던 분들이나 아니면 서브마리너나 데이트저스트 외 화려한 롤렉스 모델을 가지고 계신 분들에게는 충분히 데일리 시계로서 부담없고 티안나게 즐길수 있는 모델이니 절대 망설이지 마시고 꼭 구입하시길 바랍니다.
베젤 사이즈 34mm
5만원 이상 구입시 무료배송입니다 .
5만원 미만으로 구입시 택배비는 2500원입니다 .
택배사의 사정에 따라 연기되는 경우도 있으니 이점 염두해 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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