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9~1980년대에만 생산된 롤라이 35 ti 필름카메라 입니다.

롤라이 35 모델중에서는 상당히 찾아보기 힘든 모델 입니다.

se 모델의 전기형 모델이자 동시대에 출시되었던 모델이기에 기존의 롤라이 35 모델이나 s모델 보다는 전자식 노출기능과 표기 기능이 좀더 개선되어 발매되었던 모델이라 보시면 됩니다.

노출값의 표기가 니콘 fm2 시리즈처럼 전자식 노출등으로 표기가 되기에 생각보다는 노출값을 맞추는데에 편한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빨간등.초록등.빨간등>

노출값 외에는 모든 메뉴얼이 수동으로 이루어져 있기에 초보분들에게는 다소 수행의 시간이 필요하오니 이점은 꼭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디자인이 이쁜만큼 사용법도 까다롭죠...

현재 완벽하게 잘 작동 잘됩니다.

노출계도 문제없으며 셔터 잘먹히고 침동식 경통 또한 전혀 문제없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외 출품전 수리를 마친 상태이며 현재 렌즈 깨끗하고 노출계 잘 작동되고 있으며 외관 컨디션도 꽤나 준수한 수준입니다.

그리고 오리지날 케이스와 더불어 오리지날 렌즈캡 또한 보존되어 있습니다.

현재 살짝 흠집이 존재하긴 하는데 30 구간의 셔터스피드에서 셔터구간이 안맞아 떨어집니다.

그외 나머지 셔터스피드는 모두 정비를 마친 상태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전체 셔터스피드 정비를 마치긴 했는데 30구간에서는 정상적으로 되었다가 안되었다가 까딱까딱 합니다.>

오랜만에 출품하는 롤라이 35 시리즈 이며 이제는 매물조차 꽤나 찾아보기 힘든 카메라 입니다.

충분히 재테크적인 요소와 더불어 과거사의 명기렌즈로서 칭송받는 칼짜이즈 테사렌즈를 즐길수 있는 모델이니 망설이지 마시고 꼭 구입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