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초창기 제작된 부로바 슈퍼세빌 금장 쿼츠 시계 입니다.

과거사 스위스 부로바 사의 베스트셀러 모델로서 국내에서는 예물시계로서 상당한 인기를 자랑했던 빈티지 시계 입니다.

롤렉스의 데이데이트 모델을 기반으로 오마주하여 제작된 시계이기도 하며 그당시 가난한 자의 롤렉스 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었지만 판매가격대는 거의 오메가 시계 수준으로 판매되었던 모델이기도 합니다.

지금봐도 전혀 시대에 뒤쳐지지 않는 클래식한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으며 베젤 사이즈와 더불어 밴드 크라운 등등 실제 오리지날 롤렉스 모델과 호환 되기도 합니다.

어느정도 시계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충분히 부로바 슈퍼세빌 모델에 대한 좋은 이미지는 가지고 있으실거라 생각됩니다.

현재까지도 꾸준한 인기를 자랑하기도 하며 매년 꾸준한 가격 상승세 또한 갖추고 있기에 충분히 재테크 시계로서 소장가치도 훌륭합니다.

무엇보다 무브먼트의 튼튼함에 있어서 거의 롤렉스 수준의 내구성도 갖추었다는 것이 핵심포인트이기도 합니다.

물론 가격은 15~20배 가량 저렴하죠.

사진상으로 보시다시피 나름 슈퍼세빌 모델중에서는 꽤나 찾아보니 힘든 금장 모델입니다.

전체적인 컨디션도 꽤나 좋은 수준이며 현재 작동여부 아주 짱짱하며 시간 잘맞고 작동 잘되고 있습니다.

출품전 무브먼트의 점검과 더불어 수리까지 마친 상태이며 배터리 또한 신품으로 교체한 상태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평소 클래식하면서도 중후한 빈티지 시계를 추구하셨다면 망설이지 마시고 꼭 구입하시길 바랍니다.

베젤 사이즈 36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