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초창기 제작된 라도 발보아 오토메틱 시계 입니다.
다이아스타 모델의 번외적인 시리즈 이기도 하며 다이아스타 모델과는 차별화된 좀더 세련된 느낌과 고급스러움을 강조하여 출시되었던 라인업이기도 합니다.
현대에는 단종된 시리즈이긴 해도 70~90년대까지 출시될만큼 꽤나 인기가 많았던 시리즈 이기도 합니다.
<언제가는 라도 시계 브랜드에서 다시끔 복각하여 출시될것이라 판단됩니다.>
우선 다이아스타와 동일한 텅스텐의 베젤 케이스로서 출시되었던 모델이기에 외부에서 발생할수 있는 스크레치에 대한 내구성이 비약적으로 아주 튼튼합니다.
텅스텐이라는 소재 자체가 세상에서 가장 내구성을 지닌 원석의 소재이기도 하며 과거사에서는 골드의 대체 소재로서도 잘 알려졌던 소재이기도 하죠.
유리 또한 크리스탈 사파이어로서 제작되어 내구성은 모두 최고이긴 한데 ..... 잘못 떨어트렸다간 유리처럼 와장창 깨질수 있다는 단점도 갖추고 있답니다.
하지만 뭐 텅스텐 특유의 아름다운 광채는 정말이지 고급스러움 그자체의 풍미를 자아내는데에는 최고의 시계라고 표현하고 싶네요.
현재 사진상으로 보시다시피 외관 컨디션 아주 좋습니다.
올제치의 컨디션이며 나름 광채의 보존율도 꽤나 좋은 수준이며 줄길이도 넉넉합니다.
물론 작동 잘되고 출품전 오버홀도 마친 상태이기에 시간 잘 맞습니다.
라도 라는 시계 브랜드는 잘 아시는 분들이라면 매장가셔서 시계 가격 보시면 경악을 금치 못하실겁니다.
썩어도 준치라고 그래도 스위스 시계 브랜드이니 정말 착한 가격으로 스위스제 최고의 갓성비 드레스 워치를 만나보시길 바랍니다.
베젤 사이즈 36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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