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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s 라도 스타라이너 데이마스터 오토매틱 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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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1969년도에 발매된 라도 스타라이너 데이마스터 오토매틱 시계 입니다.
일명 반달시계 아수라백작 이라는 별명을 가진 라도 사의 대표적인 빈티지 모델로서 저또한 오래전부터 아주 간간히 선보였던 제품이기도 합니다.
요즘 워낙 귀하기도 하지만 몸값도 어마무시하게 오른지라 정말 구하기가 힘드네요.
라도 라는 시계 브랜드의 역사에 있어서 1.5세대 해당되는 극 초창기 모델로서 꾸준한 희소성과 더불어 디자인적인 측면에서 해외 시계 매니아 분들에게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는 라도 사의 빈티지 간판 모델입니다.
출품전 나름 대대적인 정비를 마친 상태입니다.
우선 오버홀은 마친 상태이며 무브먼트도 아주 깨끗하기에 현재 작동 잘되고 시간 잘맞습니다.
그리고 운모유리 또한 교체한 상태입니다.
사진상으로 보시다시피 다이얼은 오리지날 다이얼이며 우측부분의 실버계열 컬러의 반달부분에 세월에 의한 오염이 존재하여 원래 다이얼재생을 할까말까 고민했지만 실제 육안으로 보았을때에 그렇게 신경쓰이는 수준은 아닌지라 오리지날 다이얼 그대로 보존해놓은 상태입니다.
물론 추후 깨끗한 다이얼의 복원을 원하신다면 별도의 금액만 지불해주시면 당연지사 다이얼 복원과 더불어 폴리싱 같은 세부적인 작업은 가능하오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현재 아쉽게도 본연의 스틸밴드는 없는 상태입니다.
아니 원래 있긴 했는데 각각의 마디가 분할되기도 하고 날개부분도 증발한 상태인지라 있는것보다 못하기에 소멸시켜 버렸습니다.
현재 장착되어 있는 밴드 또한 나름 귀한 빈티지 가죽밴드이며 추후 18mm 러그 사이즈의 다른 가죽밴드를 취향껏 장착하셔도 문제없이 착용하실수 있을겁니다.
나름 정말 착한가격으로 출품하오니 평소 빈티지 라도 시계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자신있게 추천드립니다.
베젤 사이즈 35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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