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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s 투가리스 씨마스터 (고구마형) 오마주 금장 오토매틱 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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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대 제작된 투가리스 씨마스터 고구마형 금장 오토매틱 시계 입니다.
1940년대 시작된 스위스발 시계 전문 브랜드이며 나름 네임밸류와 더불어 히스토리 또한 높은 브랜드 입니다.
해외에서나 국내에서는 라도 부로바 산도스 투가리스 등등 비슷한 등급의 브랜드로서 잘알려져 있답니다.
사진상으로 보시다시피 오메가 사의 씨마스터 고구마형 베젤을 그대로 오마주하여 제작된 빈티지 시계 입니다.
그당시 오메가 사의 씨마스터 모델이 얼마나 많은 인기를 가졌는지 실감할수 있는 대표적인 오마주라고 할수 있습니다.
뭐 ~ 부로바 시계에서 씨마스터 베이스의 디자인을 굉장히 많이 찾아볼수 있는데 투가리스 사의 씨마스터 모델은 생각 이상으로 귀하디 귀한 모델이기도 합니다.
오메가 사의 씨마스터 모델보다 희소성은 더더욱 높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사진상으로 보시다시피 세월에 비해 전체적인 컨디션은 아주 좋습니다.
오리지날 도금의 보존율도 훌륭하며 다이얼이나 베젤 스틸밴드 등등 꽤나 훌륭한 수준입니다.
출품전 오버홀은 마친 상태이며 현재 시간 오차없이 잘 작동되고 있습니다.
오마주 라고 한들 25석의 스위스제 무브먼트 이기에 오리지날 오메가 만큼 강력한 성능과 높은 내구성을 갖추고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실제 오메가 씨마스터 보다 무게감도 가볍고 슬림한 것이 특징이며 솔직히 기술력은 오메가 브랜드와 별반 차이가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평소 오메가 사의 뻐뻐시 & 고구마 베젤의 빈티지 시계를 추구하신 분들이라면 반의 반 가격에 해당되는 멋진 스위스제 투가리스 사의 빈티지 오마주 시계를 만나보시길 바랍니다.
베젤 사이즈 34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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