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9년도에 서독일제의 네임이 사라지고 독일제로 변경된 초기 당시 발매된 카잘 965 선글라스 입니다.

나름 카잘의 라인에 있어서 꽤나 희소성을 높은 가치를 자랑하고 있으며 라운드룩의 와이드한 2중 디테일이 상당히 인상적인 아이웨어 입니다.

사진상으로 보셔도 아시겠지만 컨디션은 너무너무 깨끗한 수준이며 데모렌즈 역시 모두 보존되어 있습니다.

특히 80년도에만 생산된 uv 프로텍션의 음각 렌즈 역시 지워짐 없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는 컨디션 입니다.

2갈래의 멋진 브릿지와 넉넉한 사이즈 그리고 블랙의 골드의 색상매치와 화려한 카잘만의 탬플 등등 굉장히 매력적인 요소가 많으며 90년대 당시 국내 안경점에서 약 40~50만원대에 판매를 했던 아이템 입니다.

전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컬렉터와 수집의 위대함을 보여주는 카잘 ...

아이웨어를 좋아하신다면 자신있게 추천드립니다.

사이즈는 남녀 모두 소화 가능합니다.

전체 가로 14.4cm

렌즈 가로 5.8cm

렌즈 세로 4.6cm

다리 길이 11.3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