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년대 제작된 오메가 망치 오토메틱 시계 입니다.
사진상으로 보시다시피 외관의 케이스는 14k 골드필드로서 제작되었습니다.
전체적으로 금으로 제작된것이 아닌 핸드메이드의 손길로 직접 금을 덮어 씌운것이라 보면 됩니다.
도금처리와는 조금 차이나는 점이 있다면 도금의 함유량보다 매우 두꺼우며 일종의 코팅처럼 금을 두껍게 씌운 느낌이라 보시면 됩니다.
그만큼 내구성 만큼은 무식하기도 하죠.
현재 오버홀은 완료된 상태이기에 작동 아주 잘되며 시간역시 잘 맞습니다.
레더밴드 역시 스위스제 신품의 빈티지 밴드를 장착중이며 다이얼이나 베젤 등등은 모두 60년전 컨디션 그대로 보존되어 있습니다.
사진으로 보시다시피 무브먼트의 컨디션도 아주 우수합니다.
망치라고 불리우며 해외에서는 범퍼나 해머시계 라고도 불리기도 합니다.
주로 40~50년대의 고급 시계에서 볼수 있었으며 기존의 로터가 360도로 회전하여 충전되는 방식이 아닌 300도의 회전으로 좌우로 움직이며 마치 망치처럼 퉁퉁 친다고 해서 불리는 이름이기도 합니다.
실질적으로 시계를 흔들었을때 느껴지는 진동감이 너무나도 부드럽고 느낌역시 아주 묘하답니다.
나름 귀한 시계이니 평소 빈티지 오메가 시계를 추구하셨다면 좋은 가격에 자신있게 추천드립니다.
베젤 사이즈 35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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