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7년도에 발매된 캐논의 울트라 희귀 카메라 L1 필름카메라 입니다.

캐논 P 시리즈의 전기형 모델로서 57~59년도에만 생산되었던 굉장히 귀하디 귀한 바디이죠.

뭐 추후 캐논 P 시리즈로서 대체 되었지만 L1 시리즈가 바디가 좀더 슬림하고 작습니다.

그래서 실제로 보면 L1 시리즈가 바디모양은 더 이뿌답니다.

뭐 ~ 희소성은 말할필요도 없죠.

일본내에서도 바디만 무진장 비싼 카메라 입니다.

사진상으로 보시다시피 현재 바디 컨디션 아주 좋습니다.

물론 흠잡을곳 없이 모든 기능 완벽하게 잘 작동되고 있습니다.

렌즈군은 캐논 50mm f1.8 렌즈로서 이렌즈 또한 캐논의 명품렌즈로서 굉장히 유명합니다.

렌즈는 오버홀까지 완벽히 마친 상태인지라 결과물 아주 짱짱하게 잘나오니 크게 걱정 안하셔도 될듯 합니다.

이제품의 장점을 설명드린다면 ~~~

우선 라이카 m 시리즈와 동일한 m39 마운트 입니다.

즉 라이카 렌즈를 사용할수 있는 바디이죠.

반대로 현재 렌즈군을 라이카 m 시리즈 바디에 사용하실수 있습니다.

그당시 캐논이 라이카를 겨냥해서 만든건 아니고 니콘 s2 를 경쟁모델로서 출시했던 모델이랍니다.

57년도에 바디만 4만엔 이라는 높은 가격에 출시가 되었죠.

뭐 ~ 니콘이 어찌보면 라이카를 겨냥해서 s시리즈를 출시했다고 보시는게 더 맞는듯 합니다.

재미난건 니콘 s2 의 중고 가격이 국내에서도 100만원이 넘어간답니다....

이녀석도 굉장히 귀하지만 ... 뭐 ....

여튼 평소 완전 수동식 rf 필름카메라를 추구하시거나 캐논 카메라의 수집광이나 라이카 m 시리즈를 사용하시는 분들이라면 무조건 평생 소장용으로 간직하시길 바랍니다.

라이카 m 시리즈 카메라보다 수백배는 귀한 카메라이며 바디의 성능 또한 전혀 뒤쳐지지 않는 카메라이니 절대 후회하실일은 없을겁니다.

뭐 어찌보면 니콘 s2 모델이나 라이카 m 시리즈 카메라를 렌즈 포함 40만원대에 구입하는 것이니 굉장히 저렴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