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6년도에 제작된 70s 로렉스 1601 데이트저스트 14k 콤비 오토메틱 시계 입니다.
레퍼런스 넘버는 41xxxxx 로서 시작하기에 76년해 초 제작된 시계라고 보시면 됩니다.
사진상으로 보시다시피 정말 군더더기 없는 컨디션 입니다.
우선 출품전 폴리싱은 마친 상태이며 운모유리 또한 새걸로 교체해놓은 상태입니다.
어짜피 로렉스는 돋보기 운모유리를 사용하기에 교체한다고 해서 전혀 가치가 떨어지는것이 아니랍니다.
<현행의 모델처럼 유리에 로렉스의 음각로고가 숨겨져있다거나 그런 유리가 아니랍니다. >
현재 컨디션은 뭐 ~ 신품이라고 해도 모를 수준이죠??
스틸밴드의 컨디션은 얼추 70% 이상 좋은 컨디션을 자랑합니다. <줄의 늘어남에 비례한 각도의 유지형태 입니다.>
빈티지 로렉스 치고는 굉장히 좋은 컨디션이죠.
무엇보다 오리지날 제치의 스틸밴드 입니다.
중간의 마디는 모두 14k 금으로서 마감처리 되었으며 현대에 들어와서 오리지날 밴드는 꽤나 찾아보기 힘들답니다.
세월이 오래된 시계이기에 대부분 오리지날 밴드가 너무 늘어나서 금값에 판매하고 새로 제작해서 많이 착용했기 때문이죠.
즉 세월이 오래 지났지만 그만큼 착용하지 않았다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로렉스의 마디는 원래 22코 풀구성품인데 현재 21코 보존되어 있습니다.
<통줄의 기준으로 이것도 많이 보존되어 있는겁니다. 그리고 일명 깡통줄 콤비도 존재하는데 통줄과 깡통줄의 가격차이는 2배 이상 입니다.>
현재 모든 구성품 올제치의 컨디션이며 시간 잘맞고 작동 잘되고 있습니다.
예나 지금이나 1601 콤비 모델은 그야말로 구하는것 자체가 정말 힘들답니다. ㅠ.ㅠ
예전부터 똑같은 얘기이지만 데이트저스트 모델은 1st 라인이 정말 이쁘다고 생각하는 1인 입니다.
클래식 그자체의 풍미와 2세대 이후부터는 맛볼수 없는 굴곡진 다이얼의 형태는 실제로 만났을때에 정말 감동 그자체 입니다.
무브먼트 또한 정말 무식하게 튼튼하고 시간도 아주 정확하죠.
날짜를 시간을 돌려서 맞추는게 조금 번거롭긴 하지만 ....
평소 빈티지 로렉스 시계를 추구하셨거나 아니면 굳이 높은 가격을 주고 큰마음 먹고 구입하는데 잔존가치나 재테크까지 생각하시는 분들에게 더더욱 추천드립니다.
ps:쓸데없이 찔러보시는 분들 정말 많은데 .... 솔직히 판매되어도 별로 제가 남는것도 없기에.... 제발 찔러보지 마시구... 홀드 안되구... 네에 ~ 현금구매시 할인 많이 해드려요 ^^
베젤 사이즈 35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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