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년대 초반에 제작된 로렉스 6057 오이스터 퍼페츄얼 수동 시계 입니다.
본연의 로렉스 오이스터 스피드킹으로서 굉장히 유명한 모델입니다.
사실 50년대 태생의 로렉스 제품은 과거사 현재의 로렉스라는 이미지가 갖추어졌던 시기는 아니랍니다.
1803 이라는 모델과 데이데이트 라는 모델이 출시하게 되면서 <50년대 후반> 로렉스 라는 회사가 유명해지기 시작하였으며 사실상 60년대 부터 확실한 제품의 명칭과 고유넘버 제품명을 사용했답니다.
굳이 이런 부분을 언급하는 이유는 6057 이라는 모델이 과거에는 6056 모델과 플랫폼을 공유하기도 했으며 다이얼 또한 오이스터 스피드킹 표기와 오이스터 퍼페츄얼 표기의 다이얼이 존재 한답니다.
즉 과거에는 로렉스에서 제작 되었다고 한들 동일한 년대에 출시된 모델들은 이리저리 미세한 출시년도에 따른 각각의 차이점이 있다는 사실을 꼭 알아주셨음 합니다.
ps:60~80년대 일부 모델들은 백케이스는 공동으로 플랫폼을 공유하기도 합니다.
현재 올제치의 컨디션 입니다.
출품전 오버홀은 모두 마친 상태이며 꽤나 오래된 빈티지 로렉스 모델이지만 전반적인 컨디션 아주 좋으며 세월에 의한 스크레치는 추후 복원이 가능하지만 솔직히 폴리싱 작업은 안하는게 좋죠??
생활 스크레치 빼고는 딱히 흠잡을 곳도 없는 수준입니다.
사진상으로 보시다시피 베젤 사이즈가 꽤나 작은 사이즈인데 여성용이 아니랍니다.
일명 프린스 사이즈라고 해서 남녀공용의 사이즈이지만 50년대 초창기 당시에는 작은 사이즈가 유행이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굳이 이유를 언급하자면 크나큰 회중시계가 제작되던 시기인데 과거에는 작고 가볍고 실용적인 것이 기술력이자 부의 상징이었기 때문이죠.
그래서 사이즈가 다소 작게 느껴질겁니다.
실제로 세계 2차 대전 당시 미군들의 간부 장교급에게 보급되었던 모델이기도 합니다.
정말 오랜만에 빈티지 로렉스 시계를 출품하오니 평소 관심 있던 분들이라면 연락 주시길 바랍니다.
가격을 상담으로 해놓은 이유는 판매해봐야 얼마 남는물품도 아니구 비싸게 판매할 생각도 전혀 없으니 이왕이면 관심을 가지시는 분들에게 판매할 예정이랍니다.
<결제 시스템 부분도 있구...>
100만원대의 가격에 판매하고 있으니 정말 관심 있으신 분들만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장담하는데 전국 어딜 돌아다니셔도 100만원대에 정규 로렉스 못구하실겁니다. !!!
베젤 사이즈 29mm
5만원 이상 구입시 무료배송입니다 .
5만원 미만으로 구입시 택배비는 2500원입니다 .
택배사의 사정에 따라 연기되는 경우도 있으니 이점 염두해 주시기 바랍니다 .
택배접수는 4시까지만 받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