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8년 1월경 제작된 롤렉스 데이트저스트 16014 오토매틱 시계 입니다.

<보카시 다이얼 입니다. 참고하세요 ~>

데이트저스트 라인의 2세대 모델이며 롤렉스의 명기 무브먼트로서 유명한 cal 3035가 장착된 시리즈로서 굉장히 유명한 모델입니다.

1세대 모델과 2세대 모델의 차이점이라고 한다면 1세대 모델은 날짜변경이 불가능 합니다.

즉 시간을 돌려서 날짜를 맞추셔야 되지만 2세대 모델은 날짜변경이 가능합니다.

그게 가장 큰 차이점이기도 하죠.

그리고 2세대 모델 부터는 다이얼의 굴곡을 없애며 평평한 다이얼을 사용했으며 운모유리는 그대로 사용하는것이 특징이기도 합니다.

뭔가 클래식하면서도 현대적인 디자인이 아주 매력적인 베스트셀러 모델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물론 베젤은 18k 화이트골드를 그대로 채용하고 있답니다.

cal 3035 무브먼트가 유명한 이유를 언급하자면 현대의 롤렉스 시계까지 가장 큰 발판을 제공해준 무브먼트로서 유명하답니다.

현재까지도 생산되는 롤렉스 대다수의 무브먼트는 3035 베이스의 무브먼트에서 조금씩 개선되고 보정되어 출시될만큼 시대적으로 너무나도 잘 만들어진 무브먼트라고 보시면 됩니다.  

뭐 튼튼하기도 하고 고장도 잘안나고 크로노미터 성능과 안정성까지 모두 겸비하고 있답니다.

우선 올제치의 오리지날 컨디션 입니다.

총 22개의 마디가 필요하지만 현재 20마디로서 구성되어 있답니다.

그리고 세월이 세월인지라 착용에 따른 쥬빌레 밴드의 늘어남은 존재한답니다.

충분히 오랜세월 착용하는데에 지장없을 수준의 늘어남이기에 크게 걱정 안하셔도 될듯 합니다.

사진상으로 보시다시피 출품전 폴리싱을 마친상태이며 오버홀 또한 마친 상태입니다.

현재 시간오차없이 완벽하게 잘 작동되고 있습니다.

아 그리고 유리 또한 신품으로 교체한 상태입니다.

오리지날 운모유리이며 장착되어 있던 유리또한 보존되어 있습니다.

<본연의 장착된 유리는 턱부분에 마모가 존재하여 추후 방수에 지장이 있을까봐 교체한것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나름 꽤나 정성들여 출품하오니 평소 빈티지 롤렉스 시계를 추구하셨던 분들이라면 꼭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어느정도 롤렉스 시계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아실테지만 너무 비정상적으로 현재 시세가 많이 오른 상태입니다.

충분히 합리적이며 착한가격에 선보이고 있으니 멀리보았을때에 재테크와 더불어 잔존가치를 생각하신다면 망설이지 마시고 구입하시길 바랍니다.

ps:요즘 빈티지 롤렉스 모델 정말 구하기 힘듭니다. ㅠ.ㅠ  16014 모델 거의 2년만에 챙겨온듯 하네요 ㅠ.ㅠ

베젤 사이즈 36m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