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6년도에 제작된 롤렉스 데이트저스트 16013 오토매틱 시계 입니다.
데이트저스트 모델중에서는 2세대 모델에 포함되며 본격적인 롤렉스 사의 5자리 레퍼런스 넘버를 갖추어서 발매되었던 모델이기도 합니다.
<80년대 이전 모델은 대다수 4자리 넘버링 입니다. 6694 1601 1501 1803 등등등>
앞전에도 꾸준히 언급되었지만 지금까지 롤렉스라는 브랜드에 있어서 최고의 오토매틱 무브먼트 베이스를 마련해준 cal 3035의 무브먼트가 최초격으로서 탑재되었던 모델이기도 하며 현재까지도 일부 수정만 거친후 3035 기반의 무브먼트를 사용할만큼 너~~어어무 잘만들어진 무브먼트 입니다.
<1601에 사용되었던 cal 1570 모델이 정말 무식한 기계적인 내구도를 자랑하지만 cal 3035 또한 무브먼트의 내구성은 정말 튼튼합니다.>
그리고 16013 모델이 출시되었을 당시 수많은 영화에서도 선보였지만 가장 대표적인 영화가 <아메리칸 싸이코>라는 영화 입니다.
지금도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배우이기도 한 크리스찬 베일이 극중 상류층을 대변하는 시계로서 착용하고 나왔던 모델이 바로 16013 모델 입니다.
현재 사진상으로 보시다시피 컨디션 전체적으로 아주 좋습니다.
출품전 오버홀 폴리싱 등등 대대적인 정비를 완벽하게 마친 상태입니다.
<거짓말 살짝 보태어서 거의 신품수준의 컨디션이라 보셔도 됩니다.>
현재 오리지날 밴드는 없는 상태이며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신품의 통가죽 밴드를 장착시켜 놓은 상태입니다.
추가적으로 오리지날은 아니지만 여분의 콤비 스틸밴드 또한 준비해놓은 상태입니다.
출품된 가격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현시세에 비해 굉장히 저렴한 가격대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판매금액이 높은 만큼 저또한 마진율 없이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고 있으니 평소 빈티지 롤렉스 시계를 추구하셨던 분들이라면 이번 기회에 꼭 구입하시길 바랍니다.
<해외로 대다수 수출되다보니 이제는 빈티지 롤렉스 자체가 아예 씨가 말랐습니다. ㅠ.ㅠ 물론 롤렉스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아실테지만 엄청난 인플레이션 때문에 저또한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높은 가격으로 매입한다는 점 또한 이해해주시길 바라며 그래도 고객님들을 위해 합리적으로 손해보지 않게끔 최저가를 목표로 선보일려고 노력한답니다. 구입하셔도 매년 발생되는 재테크 가치와 인플레이션 효과로서 판매한다고 한들 투자한 이상의 수익을 챙길수 있을겁니다.>
베젤 사이즈 36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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