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5년도에 발매된 일본 카메라 회사이기도 한 알파인 플랙스 z 중형카메라 입니다.

2차대전이 종결된후 일본에서는 독일의 필름카메라를 한창 따라서 제작되던 시기이기도 하죠.

현재에는 역사속으로 사라진 브랜드이지만 나름 50년대 당시에는 수제 중형카메라 회사로서 꽤나 유명하던 브랜드입니다.

국내에서는 굉장히 생소해도 일본에서는 아직도 많은 현역 모델이 활동하고 있는 수준이죠.

나름 코펠 어뎁터를 채용하고 추후에는 오리엔트 사의 어뎁터를 사용하기도 했답니다.

우선 ~ 사진상으로 보시다시피 외관 컨디션 정말 좋은 수준입니다.

거기에 오리지날 레더케이스도 포함되어 있으며 컬러 필터와 더불어 오리지날 후드까지 포함되어 있습니다.

렌즈의 컨디션은 정말 깨끗한 수준이며 렌즈 오버홀도 완벽히 마친 상태이기에 추후 멋진 결과물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현재 조리개 잘열리고 셔터스피드 잘먹히고 60년이 넘는 세월을 버텼지만 아직도 현역으로 뛸수 있을만큼 아주 짱짱한 컨디션이라 보셔도 됩니다.

평소 6x6 프레임의 이안 플랙스 중형 필름카메라를 추구하셨다면 꼭 한번 사용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