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9년도에 발매되어 현재까지 라도 사의 간판 모델로서 자리매김하는 빈티지 라도 다이아스타 오토메틱 시계 입니다.
출품된 모델은 2세대의 빈티지 모델로서 70년대 중반에 생산된 모델입니다.
2세대 모델이 라도 라는 스위스 시계 회사를 먹여살린 대표적인 모델이기도 하죠.
여튼 사진상으로 보시다시피 컨디션 정말 좋습니다.
베젤은 텅스텐이라는 지구상에서 가장 강한 돌 성분의 소재로서 제작되어 스크레치의 내구성에 있어서 독보적인 튼튼함을 자랑합니다.
무게감도 아주 무겁지만 다이아스타 특유의 광채는 눈이 멀게끔 연출되는 화려함과 고급스러움을 자랑합니다.
특히 다이아스타는 광채의 보존율에서 시세 기복이 큰편인데 현재 출품된 모델은 정말 컨디션하나는 말도 안될만큼 훌륭함을 자랑합니다.
텅스텐의 광채는 복원도 불가능하고 폴리싱도 불가능 하기에 오로직 관리에 의해서만 잔존가치가 측정되죠.
25석의 무브먼트 또한 거의 신품수준의 컨디션을 자랑하며 라도 제품 특유의 크리스탈 사파이어 유리의 컨디션도 아주 훌륭합니다.
현재 스틸밴드는 없는 상태인지라 디버클의 레더밴드를 사용중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출품된 로드골드 컬러의 다이아스타는 기존의 다이아스타 모델중에서도 꽤나 입수난이도가 높은 레어급 모델이기도 합니다.
물론 그당시 출시된 가격또한 기본 모델보다 한참 높은 시세를 자랑하기도 했죠.
현재 라도 매장에서 골드 모델의 텅스텐 오토메틱 시계는 약 300만원대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더욱 중요한 사실은 현재 출시되는 모델보다 빈티지 모델이 더욱 높은 완성도로 제작되었으며 텅스텐의 함유량도 더 많이 사용하고 기계 자체도 더욱 튼튼하고 꼼꼼하게 제작되었다는 것이죠.
여튼 ~ 평소 최고의 드레스 시계를 추구하신 분들에게는 대만족을 선사할 시계라고 봅니다.
베젤 사이즈 36mm
5만원 이상 구입시 무료배송입니다 .
5만원 미만으로 구입시 택배비는 2500원입니다 .
택배사의 사정에 따라 연기되는 경우도 있으니 이점 염두해 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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