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9년 4월에 출시된 1st 세이코 터틀 150m 오토메틱 시계 입니다.
63번대의 과거사 다이버 라인의 명기라고 일컬어지는 무브먼트가 장착되어 있으며 <6309-7049> 국내에서는 구할려고 해도 눈씻고 찾아보기 힘든 레어급 모델이기도 하죠.
현재에도 세이코의 터틀라인은 복각으로서 꾸준히 출시되고 있으며 출시될때마다 수많은 세이코의 다이버시계 매니아분들 또한 구매할만큼 대단한 인기를 자랑합니다.
그런 인기속에 1st 라인의 세이코 터틀은 뭐 ~ 솔직히 제소장품인데 이렇게 출품하기에도 아깝네요 ㅠ.ㅠ
현재 작동 잘되고 있으며 오버홀은 마친상태이기에 시간 잘맞습니다.
다만 세월이 세월인지라 인덱스는 사용감이 약간 존재하며 전체적으로 스크레치 또한 존재하지만 폴리싱을 거친다면 깨끗하게 복원은 가능합니다.
<개인적으로 폴리싱을 그닥 좋아하질 않아서...>
현재 장착되어 있는 밴드는 짝퉁 세이코 고무밴드 입니다.
개별적으로 제가 밴드를 증정하지는 않으며 세이코의 오리지날 우레탄밴드도 25000원 정도면 충분히 구할수 있답니다.
그외 가죽밴드를 착용하셔도 되며 메탈밴드를 장착하셔도 되며 ~ 추후 밴드는 개인취향에 맞게끔 구매하시면 될듯 합니다.
국내에서 1년에 1~2번 나올까말까한 빈티지 세이코의 다이버시계이니 이런 시계는 무조건 소장각이죠~
베젤 사이즈 43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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