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8년도에 제작된 카시오 mrd-201w 쿼츠 시계 입니다.
카시오의 빈티지 다이버 시계 중에서도 국내에서는 눈씻고 찾아보기 힘든 귀하디 귀한 모델로서 해외에서는 "카시오 튜나" 시계로서 아주 유명한 모델입니다.
세이코의 튜나 모델을 아주 가볍게 압축한 듯한 디테일을 보여주는 시계이기도 하죠.
메뉴얼은 아주 단순하지만 데이데이트 기능과 더불어 200m 방수 그리고 다이버 시계 답게 야광 또한 굵직하게 표기되어 있답니다.
물론 야광 아주 짱짱합니다.
현재 장착된 밴드는 제치는 아니지만 나름 빈티지 밴드입니다.
추후 다른 밴드로 교체하신후 착용하셔도 좋으며 뭐 ~ 현재 밴드 또한 오랜세월 착용하는데에 전혀 문제없는 수준입니다.
사진상으로 보시다시피 외관 컨디션은 아주 좋습니다.
30년이 지난 카시오 시계라는점을 꼭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물론 출품전 점검과 더불어 신품의 배터리를 장착해놓은 상태이기에 현재 작동 잘되고 시간 잘맞습니다.
뭐 ~ 굳이 제가 설명하지 않아도 카시오 시계 덕후분들이라면 이녀석의 엄청난 희소성은 잘알고 계시겠죠???
개인적으로도 다이버 라인 시계를 정말 좋아하지만 ... <세이코 튜나를 소장하고 있는 1인 입니다. !!> 요녀석은 미판매 되었을때에 미련없이 평생 소장용으로 간직할려구요.
베젤 사이즈 43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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