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대 후기에 발매된 mirax 사의 c800 xd 필름카메라 입니다.
이제는 역사속으로 사라진 브랜드이지만 나름 일본내 중소기업 같은 필름카메라 브랜드이기도 합니다.
거의 스냅용 필름카메라를 출시했으며 뭐 ~ 그게 전부인듯 합니다.
우선 사진상으로 보시다시피 빈티지 p&s 필름카메라 특유의 클래식한 디자인이 아주 매력적인 모델입니다.
나름 외관 컨디션도 좋은 수준이며 자동 모터 와인더 기능과 데이터백 활성화 기능 등등 갖출건 모두 존재한답니다.
나름 렌즈의 스팩 또한 34mm f3.8의 꽤나 좋은 단렌즈 스팩을 가지고 있습니다.
데이터백을 유추해본다면 과거사 니콘 l35 모델을 기반으로 그 이후에 제작되지 않았나 추측 해봅니다.
현재 모든 기능 잘 작동되고 있으며 플래쉬 또한 잘 작동되고 있습니다.
평소 부담없는 무게감과 더불어 간편하면서도 입문하기 좋은 필름카메라를 추구하셨다면 자신있게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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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에 대해 궁금한 점을 해결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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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제가 입문자라 ㅠㅠ [1] | 김유림 | 2020-12-30 | 2 |